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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 루시퍼 시즌일 - 시즌4 이야~~
    카테고리 없음 2020. 2. 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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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DC코믹스 원작의 미드'루시퍼'를 시즌에서 시즌 4까지 보았다. 아내 소음에는 '지옥에서 온 악마'라는 캐릭터 설정 때문에 유치한 것 같아서 볼까 내용할까 했는데, 루시퍼가 양복 입은 모습을 보고 비주얼부터라도 봐야겠다는 생각에 불안해했다. 근데 유치하다고 안봤으면 큰일날뻔.. 푹 빠져서 잠시 루시퍼에게 빠져들수록 재밌어 본 개인적으로는 ​ 시즌과 시즌 2가 재미 있었다. 시즌 3에서 조금 지루하게 느껴지고 특히 루시퍼와 쿠 르로이가 계속 오해하고 타이밍이 맞지 않아 이러니 걱정돼서. 그 때문에 시즌 4에서는 그다지 마음이 가지 않은 캐릭터의 이브의 비율이 많아서 아쉬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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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시퍼 모닝스타(톰 엘리스) 천사였지만 아버지인 신이 지옥으로 내쫓아 지옥을 다스리게 되지만 지옥의 날에 환멸을 느끼고 아버지에게 반항하기 위해 인간세상으로 내려온다. 눈을바라보면자신의욕망을말하게하는능력이있고,(크로이가없을때만)불멸의존재입니다. 톰 엘리스가 아니라면 도대체 누가 루시퍼 모닝스타를 이렇게 딱 소화할 수 있을까. 그의 큰 키와 탄탄한 몸에 어울리는 정장 핏에 영국식 발 sound까지. 가벼워 보이면서도 진지할 때는 진지한 모습이 매력적이에요. devil face로 변신할 때, 과인 날개를 할 수 있을 때, 과인 고란 子供된 것처럼 보이는 설정 때도 그의 연기력이 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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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로이 데커(로렌 저먼)의 남편과 이혼하고 아이를 키우는 평범한 형사지만 루시퍼와 파트인 당신이 된 뒤에는 다양한 꽃들에 휘말리게 된다. 단 한 사람만 하고 원리원칙만 중시하는 스타 한 사람이지만 루시퍼와 함께 한 사람 하면서 조금씩 유연하게 변한다. 클로이캐릭터는 너무 빡빡해서 다행이다. 답답한 행동도 하지 않고 눈치도 보고 무엇보다 루시퍼와 잘 어울렸다. 로렌 저먼이라는 배우의 실제 성격은 너무 털털하고 장난끼가 많아 보이는데 클로이처럼 진지한 역할이라니. 드라마에서 늘 머리 묶고 옷도 정장 같은 것만 입었는데 정이 아름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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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라-로페즈(먼저 가르시아) LAPD의 과학수사대원으로 드라마 등장인물 중 가장 핵인사의 성격을 지녔다. 이 드라마의 분위기 메이커로, 카드 카드 카드의 새로운 모습이 본인에게 양파 같은 매력이 있는 인물이다.야기 투본인 제스처가 맛을 본 사람으로 자연스럽기 때문에 루시퍼 다음으로 나쁘지 않았던 캐릭터다.이 배우의 인스타를 보면 배우들과 재미있게 노는 영상이 많은데 실제로 인싸 향이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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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즈킨(레슬리언 브란트) 지옥에 온 인간들을 고문하는 악마로 루시퍼의 부하 같은 느낌이었다. 근데 개인적으로는 한 가지 아쉬운 캐릭터였어. 절친한 친구는 뒤통수를 맞고 루시퍼는 늘 뭐라고...가만히 있어도 불안한데 주변에서 자꾸 하나가 꼬이니까 보고만 있어도 짜잔... 그런데 배우는 운동을 얼마나 했는지 몸이 정말 야무진 그 자체라 걸크됐다. 가죽바지를 입고 칼을 들고 다니는데 포스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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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니얼 에스피노자(케빈 알레한드로) 클로이의 전 남편이자 경찰이다. 이 캐릭터는 정말 재미없었어. 루시퍼와 사사건건 부딪치거나, 특히 샬롯이 죽고, 과인소는 루시퍼를 완전히 없애려 했고, 사건을 일으켜 더 별로였다. 그래도 루시퍼가 바보 형사라고 놀릴 때 지나친 자기 푸딩은 누가 먹었느냐고 물을 때는 좀 귀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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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릭시(스칼렛 에스테베즈) 클로이 데커와 다니엘의 아이. 아역배우가 연기를 이렇게 잘하나? 비중은 크지 않지만 한동안 과인이 될 때마다 엄마를 미소 짓게 한다. 연기도 잘하고 웃을 때 너무 귀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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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메구아 인디엘 (D. B. 우드사이드) 루시퍼의 형이자 최강의 천사였다. 초반에는 너무 고지식해서 어떻게 해서든 아버지인 신의 이야기를 잘 듣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또 과인과는 정반대의 개취인 루시퍼를 이해하지 못하고 계속 충돌할 것이다. 그러나 후반부로 갈수록 인간세계에 애정을 갖고 과인만의 의의를 갖고 살아가는 모습을 보인다. 처소음에는 비주얼이 너무 압도적이고 좀 시끄럽고 고지식한 면에서 답답했지만 약간 소리를 낼 정도로 귀여웠다. 덩치도 크고 힘은 바보 같고... 정치권은 캐릭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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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샬럿 리처드(트리샤 헬퍼) 창조의 여신으로 루시퍼의 오므이이다. 신과 싸운 뒤 지옥에서 지내다 빙의를 통해 인간세계로 내려온다. 연기를 거짓없이 잘하세요. 원래 변호사였는데 창조의 여신이 빙의당하는 역할을 하지만 거짓 없이 딴사람이 된 것처럼 연기를 잘해요. 그래도 끝까지 마음을 알 수 없는 캐릭터였다. 아들들 때문에 왔는지, 꿍꿍이속이 있는지는 알 수 없었지만 슬펐기 때문에 의심하면서 본 것이 미안할 정도였다. 빙의가 끝나고 다시 변호사로 돌아와 기억을 잃은 연기도 전 스토리가 자연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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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브( 인 바 랍비)시즌 4에서 등장하는 인물로 루시퍼의 과거의 애인이다. 시즌 4는 거의 이브와 루시퍼의 이이에키만, 제 갈 정도로 비중이 많았지만, 그래서 별로였다. 이 이야기 투본의 표정이 조금 부각되어, 정말로 정이 들지 않는 캐릭터였다. ​


    전혀 기대하지 않고 보기 시작했는데, 소견보다 엄청 재미있었던 루시퍼! 요즘 새 시즌 촬영을 하는 것 같은데 빨리 새 시즌을 시작했으면 좋겠다. 배우들이 인스타그램에 촬영장 사진을 자꾸 올리던데 촬영장 분위기가 좋은걸 느껴서 내가 다 좋아​ 시즌 5이 마지막 시즌이라고 말하고 스토리가 어떻게 끝날지 궁금하다. 최근 밝혀질 것은 모두 밝혀져 루시퍼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다리는 시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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