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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00인의 큐레이션 : 내 인생의 책] #5 !!
    카테고리 없음 2020. 1. 19. 06:00

    하강시 한번 올려다보기 힘든 날들이라고 합니다. 어릴 적 틈만 나면 올려다본 별을 잊고 살아가던 어느 날 하항시의 별을 찾았고, 별은 항상 같은 모습으로 빛나고 있었다. 모든 것이 인생은 어려운 이야기하고 있지만, 별을 곁에 두고 있는 천문학자의 인생은 다름 아니냐는 의문이 1다. 은하와 천체를 비롯한 천문현상을 연구하는 사람, 천문학자를 만났다.​ 천문학자, 이명현은 어릴 때 아폴로 11호를 보고그 꿈을 키웠다. 대학원생 시절, 연구실을 방문한 초등학생의 유아와 지구가 둥글다는 스토리에 본격적으로 참여했고, 그 후 "과학을 통한 대중과의 커뮤니케이션"은 인생에서 가장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중학생 때 받은 "이별통지"를 계기로 많은 시집을 읽은 적이 있다. 그중에서도 윤동주의 시집 '하항시과' 바라다와 별과 시'는 인생의 책이 되어버려서 sound에 오래 남아있다. 이 5월 서울 삼청동에 오픈한 과학 책의 방' 갈다'를 찾아 그와 이야기를 본인이었다.


    누군가 과인 꼭 읽어야 할 책을 정하고 싶지 않은 과학서점 '갈다'가 과학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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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서점 "갈다"는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나요?애경에서 과학서방을 하겠다고 계획했던 것이 아니라 여러 생각을 하고 자연스럽게 서방에 생각이 집중되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서울대 장대익 교수와 이 공간에서 무엇을 할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 후에는 정재승 교수와 김상욱 교수 같은 과학 저술가인 분과 이야기를 하면서 하나 0명으로 한개 5명 정도가 함께 이야기하게 되었습니다. "다 쓰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서점 같은 것을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김탁환 소설가, 미디어 아티스트, 평론가 분들과 함께 주식회사를 만들어 과학 서방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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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 프로그램, 강연도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아내 sound에게는 '칼' 세이 세이건'특집을 운영하셨다면서요?네, 2층의 공간에 칼 세이건의 전시를 했습니다. 몇 달을 전시하면서,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비롯한 전문의가 책을 가이드하는 책을 읽었습니다. 첫 0월부터는 '블록의 문화사'에 대해서 8주 동안 강의했습니다. 그 제 1고리로서 블록체인에 관한 책, 논문을 전시했습니다. 기획전을 하면 그에 따른 강연, 책을 읽는 식으로 연계시켜 주고 있습니다... "아내 sound"에 칼 세이건, 이번에는 블록체인을 주제로 했고, 내년 봄에는 "빅 히스토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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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내 목소리 독자분들, 시민분들의 반응은 어떠셨나요?여기가 되어 6개월 됬습니다. 과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 과학 책을 많이 읽는 독자들은, 여기 오면 일단 아지트라고 할까, 허브가 생겼다는 것에 대해 아주 나쁘진 않고요. 이쪽에서 독서모 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이 이곳을 중심으로 하는 것은 매우 긍정적인 변화라고 생각합니다.반면, 정 스토리를 많이 읽는 분들은 조금 다릅니다. 여기 있는 책이 그분들의 집에 다 있어서 이미 읽은 것입니다. 신간이 나와도 여기 오는데는 조금 시간이 걸리잖아요. 그 분들에게는 이 부분이 불만족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조금 딜레마입니다. 그래서 한가지 생각한 것은 제 쵸쯔쵸쯔 0명의 주주가 있지만 각각의 분야가 있잖아요. 그 분야에서 1개월에 한명씩 선정한 책을 큐레이션는 것부터 시작하면 그 분들의 욕구도 충족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한편에서는 입소문을 통해서, 친구들에게 권유받고, 역시는 SNS를 보고 오는 분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에게는 비교적 잘 읽히는 책 위주로 큐레이션을 하지만 여전히 과학의 장벽이 높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양쪽으로 갈라진 것을 극복하려고 합니다.<인터스텔라>, <그래비티>와 같은 과학 영화가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런 걸 보면 한국 사람들이 과학에 그렇게 거부감이 있는 것 같지는 않은 것 같은데 왜 책은 안 그럴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네. 그게 인식의 문턱인 것 같아요. 예를 들어, tv에서 일기예보 같은 것을 들어보면, '자주 있는 날씨 같아서' 하지만 거기서 사용되는 전문용어 같은 것이 정말 많아요. 헥토파스칼과 같은 용어라든지 고기압 저기압 등은 잘 모른다 하더라도 거부감이 크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과학 자체에 대해서는 그러한 문화적 인식의 문턱이 높은 것 같습니다. 그런 것들을 깨는 작업을 하기 위해 북큐레이션이나 북톡도 하고 있습니다. 국내 저자뿐만 아니라 해외 저자들도 만납니다.일반 대중에게 과학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살아가는데 어떻게 필요한지에 대해 여쭤보고 싶습니다.과학을 인식하는 것, 과학을 안다는 것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기술의 스토리단에는 과학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주 사용하는 카카오페이, 소울페이와 같은 간편결제는 블록체인이 기반입니다. GPS나 내비게이션도 그렇고요. GPS가 생기려면 일반 상대성 이론과 특수 상대성 이론이 필요한데 원리를 생각해서 사용하는 것은 아니네요. 인공위성에서 쏴주는 신호이기 때문에 그것이 이 안에서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그것을 누리고 있는 거예요. 자동차도 돌아가는 원리를 생각하면서 타는게 아니잖아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셀 수 없이 많은 전자물품이 들어 있어 양자역학적 원리가 적용되고 있는 것입니다."요즘은 과학을 기반으로 세상이 돌아오고 있고 과학이 일상을 지배하고 있지만, 우리는 인문학적인 문재, 고전같은 것들만 가치있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과학을 공부하는 것은 실용성을 떠나 그러한 관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그런 것을 무시하고 살면 2첫세기에 살고 있지만 첫 9세기인으로 살아가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과학 책을 읽는 것은 2첫세기에 살면서 이 시대적 인식론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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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문학자의 꿈을 어릴 때부터 가져왔다고 어떤 계기가 있었나요?매우 우연한 계기였습니다. 그 당시 화제가 되는 것에 매혹된 곳에서 내가 어렸을 때는 아폴로 11호가 착륙을 하던 시절이었습니다. 피겨스케이팅 김연아(피겨스케이팅)의 김연아(김연아) 選手연아 선수를 보고 시작한 아이들을 ヨナ김연아 키즈'라고 부르듯이 당시 과학자의 꿈을 가진 아이들을 キ아폴로 키즈'라고 불렀습니다. 그 전에 스푸트니크라는 인공위성이 올라갔을 때는 "스푸트니크 키즈"가 있었습니다. 어렸을 때 봤던 우주개발 같은 것에 홀려서 시작하게 된 것 같아요. 지금 태어났다면 천문학보다는 인공지능이나 뇌과학 분야에 빠졌을 것이다.천문학은 어느 학문인가요?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자주 많은 분들이 "천문학"과 "아마추어 천문학"을 헷갈려 합니다. 천문학이라고 하면 별자리나 천체사진 등을 떠올릴 것입니다. 하지만 천문학자는 그런 것과는 거리가 멀어요. 천문학자는 물리학자나 수학자처럼 기초과학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별자리, 천체사진 촬영 등은 아마추어 천문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천문학자는 직업적인 과학자이기 때문에 논문을 써야 하잖아요, 논문을 쓰기 위해서는 데이터가 있어야 하는데 눈으로 별을 본다고 데이터가 생기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래서 칠레의 어느 산꼭대기의 아마리카, 뉴멕시코 사막지역에서 관측을 합니다. 천문학자는 그런 망원경을 사용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소유한 망원경은 당연히 없고 별자리에 대해서도 잘 모르죠.천문학과 아마추어 천문학은 같은 사고에 대해서도 관점이 많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진에 뭔가 충돌하는 사진이 있는 거예요. 그 사진에 대해 아마추어 천문가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망원경으로 어떻게 찍어야 하는지, 어느 카메라와 조합해야 하는지 소견을 하고. 천문학자는 그 충돌을 시키는 메커니즘이란 무엇인가, 충돌할 때의 별의 탄생률은 얼마나 되는가, 그렇게 탄생한 별들은 이전의 것과 어떻게 구분하여 운하의 나이를 밝혀내는가 하는 식으로 그 원리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들입니다. 이런 식으로 다릅니다. 어떻게 보면 서로 독립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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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교 시절, 저녁 자율학습을 마치고 집에 오는 길에, 수업시간에 배웠던 "내리온자리"를 찾으며 힘을 얻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선생님께 특별한 추억이 있는 별자리는 무엇인지 여쭤보고 싶습니다.신화에 자신감이 오는 것 중 반신반명으로 상반신은 사람, 하반신은 동물의 다리를 가진 '켄타우루스'가 있잖아요. 우리 은하 한가운데에는 그 켄타우루스 자리가 있습니다. 그 별자리로 제1나 밝은 별을 알파라고 부릅니다. 그 별에 알파a 별, 알파b 별이 있고 프록시마 별이라고 해서 별이 세 개 같이 붙어 있고, 그 옆에는 프록시마 b라는 지구와 비슷한 행성이 발견되었습니다.우리는 하쟈신의 태양이 있는데 프록시마 b에는 태양이 세 개 있습니다. 프록시마 별은 태양계에서 지구에 가장 가까운 별입니다. 켄타우루스 자리를 보고, 그런 생각을 많이 했어요. 거기서 태양을 보면 어떻게 보이는지, 그쪽에서는 우리를 어떻게 보는지에 대한 상상을. 어렸을 때 많이 한 생각이었는데, 최근 이 스토리를 주제로 한 글을 쓰면서 다시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과학자는 감성보다는 이성에게 가까운 사람이라는 고정관념이 있었는데, '이명형의 별을 세는 밤'을 보고 그 생각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문문학적 감수성을 키우는데 양분이 된 책을 소개해 주신다면? 아마추어 천문동아리를 하면서 문예반도 했었습니다. 교지 편집, 문집도 냈고요. 초등 학교부터이면 고등 학교까지 했는데 그 2개의 축이 취미인 하나 씨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 것들이 저절로 녹아든 것 같고, 실제로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과학 책을 거의 읽지 않았죠. 그때는 책도 별로 없었고요. "블루벅스"라는 전파과학서를 읽었습니다.그런 책에는 문학책이 많습니다. 좋은 문학작품도 있지만 그런 일에 도움이 된 책은 김윤식 전람회장의 책이다. 윤식 교수님이 펴낸 '문예비평사전'입니다. 여러가지 논쟁은 있지만, 고등학교 때 활용을 많이 했습니다. 문예비평 용어 같은 건 고등학생은 잘 모르잖아요. 이 책을 읽으니 뜻은 잘 몰라도, 동료들에게 자랑하거나 지적으로 장악할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이 소중한 시대의 비서였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들킬까 걱정이 되었기 때문에, 그것을 보충하려고 책을 더 읽고 보충한 것 같습니다. 그런 계기가 된 책이기 때문에 그 책이 소중하기도 하고, 김윤식 교수가 최근에 돌아가셔서 생각이 자신감이 생겼습니다.저에게는 그런 책이 꽤 있었던 것 같아요. "퀴즈대회용으로 자신있는 문학책도 있었습니다. 그 책을 외우면 퀴즈는 잘 맞추지만 읽어본 책은 아무것도 없거든요. (웃음소리) 그래도, 저 안에서 기억하고, 작품 제목이나 주제, 등장인물 등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궁금해서 읽기 시작했습니다.선생님의 '인생의 책'은 무엇입니까?책을 본격적으로 읽는 계기가 된 책은 윤동주 시인의 '밤하항시과의 바람과 별과 시'입니다. 이 책에 만난 것은 중학교 2학년 때였습니다. 그 해 가을에 여성 동료가 작별을 고하며 윤동 동주의 "서 시", 김 소 소우오루의 "초혼"이라는 2편의 시를 나에게 보냈다. 당시에도 문예부 활동은 했기 때문에 알고는 있었지만 약간의 복수심 같은 것에서 본격적으로 시를 읽기 시작했습니다. 하하.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 학교 일학년까지 도서관에 있고 자신의 서점에 자신 온 시집은 다 읽었습니다. 더 이상 읽을 것이 없어서 대학 도서관에도 요청하고, 구매도 많이 했습니다. 시집을 3,000권 정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외운 것도 3~400개 정도 됬습니다.아내의 목소리를 산 시집이 윤동주 시인의 夜야하항시과과바람과 별과 시'였습니다. 이 책이 인생 책 같은 것이 되겠죠? 이 책을 통해 시집에서 희곡집으로 옮겼고 문학 전집도 다 읽게 되었습니다.당시 이별 소식이 없었다면 요즘 선생님과는 다른 분이었겠네요.맞아요, 문예부는 했었지만 집중적으로 읽지 않았겠죠. 그 시절에는 연극도 많이 봤습니다. 하루에 2개씩 보러 가서 놓고 책도 많이 읽습니다. 서점에 가서도 보고, 토부네 집에서 2박 3일 동안 문학 전집을 다 읽어오곤 했죠. 문학 분야의 책을 한 3년 동안 읽은 것 같은데, 거의 많아 당시 읽은 것이 다인 같습니다. 하하하 당시에 읽은 책은 몇 권 되지 않습니다. 영화 같은 이스토리군요 요즘은 그런 감수성이 좀 필요한 것 같아요.당시에는 시를 읽고 인용하는 것이 이성에게 어필하는 방식으로 누군가의 시를 읽었습니다. 라디오에 신청곡을 보낼 때도 쓰고 있어요. 역시, 읽지도 않은 철학책을 옆으로 끼고 걸으면, 정 스트리엄 답다고 했죠? (웃음소리) 어둡고 암울한 세상을 밝혀주는 역시 다른 초신성이 나오길, 정스토리 간절한 감정으로 기다린다. (이명현 『, 이명현의 별을 헤는 밤 』, 동 아시아, 20최초 4)​ 우주에 별이 있다고 해도 여러 쓸모 없어. 내가 그 우주를 알지 못하면 ...그러나 한가지만은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내가 맨 앞에 서 있고, 우주가 있는 것이 아니라, 우주가 제일 앞에 서야 내가 있다는 것을. (이명현 『, 이명현의 별을 헤는 밤 』, 동 아시아, 20최초 4)​


    "이명현의 과학서점"을 준비하면서, 예전과 달리 정독하는 습관이 생겼다고. 선생님만의 특별한 독서법이 있다면?저는 어릴 때부터 정독, 완독하는 것을 참지 못했던 것 같아요. 답답합니다.책도 처음부터 제대로 읽어야 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추리소설을 읽을 때도, '마지막'의 결론부터 읽었습니다. 누가 범인이냐기 보다는 그 과정이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식으로 읽다보니 다른 책도 감정적으로 읽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책을 체계적으로 읽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좋아하는 책은 많이 읽었고, 그렇지 않은 것은 처음부터 읽지 않았습니다. --그렇군요. 그럼 최신 필독서 같은 것을 정하는 것에 대해 이견이 있는 것 같습니다.그렇습니다. 권장도서라는 것이, 어떤 형식을 갖추어야 하기 때문에, 마치 세상에 당연히 해야 할 것, 읽어야 할 책이 있는 것처럼 착각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돌이켜보면, 우리 전체가 꼭 읽어야 할 책이라는 것이 있는가 싶습니다. 읽지 않는다고 세상이 어떻게 되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이런 것에 부정적인 생각을 한 것 같아요. 과학책을 읽는 것을 멀리해 온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과학입문서가 있다면."개인적 성향에 맞지 않는데 읽는다 \"거본인, 과학의 시대이기 때문에 \"특정 책을 꼭 읽어야 한다\"기 보다는 본인에게 맞는 책을 찾아보셨으면 좋겠어요.과학에 대해 감성적인 접근을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제 책을, '김상욱의 과학 공부'와 같은 책은 과학적으로 명료한 것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정치적 올바름이나 교훈 같은 것을 얻고 싶다면, 이정모 교수의 책을, 여행을 통해 과학을 알고 싶다면, 문경수의 제주과학 탐험" 과학자에 대한 후예같은 것을 좋아한다면 차후영 교수의 '불멸의 원자재' 이렇게, 어떤 책이 본인에게 맞는지 선택을 하고 읽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앞으로의 사전 계획에서는 어떤 것이 있었나요?여러가지 책을 쓰고 있는데, 그 중에서 한가지 내용을 여쭤보면 "클래식 클라우드" 시리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칼 세이건을 맡아 쓰고 있는데 지난 여름에 취재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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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학서점의 "갈다"가 어떤 공간이 되길 바라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처소음에서 뭔가 로드맵을 가지고 시작한 것은 아니지만 여러 시도를 하면서 과학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가는 것 같습니다. 강연책인 북톡도 하고, 과학책 큐레이션도 하고, 커피책인 맥주 등도 과학과 관련된 것으로 준비했습니다. "스페이스 오디티"라는 차라든지, "블루문" 은하고원" 같은 맥주가 그런거죠. 과학책의 저자, 과학문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의 거점, 허브와 같은 곳이 될 것을 의견으로 삼고 있습니다.우리가 하는 일 중 많은 분들께 흥미를 가져주시는 것은 독서모임입니다. 전문가가 가이드를 하면서 함께 책을 읽는 독서 모임이 있습니다. 칼세이건의 읽기를 했지만 하루만에 마감되기도 했습니다. 혼자 읽기엔 좀 어려운 과학책을 한번 해보고 싶은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칼 세이건의 コス코스모스,,,, 스티븐 호킹의 の歴史시각의 역사'같은 책이에요 --나도 언젠가 '코스모스'를 읽어보고 싶다는 소리가 났는데, 그런 의견을 가진 사람이 많은 것 같네요. 네. 그런 분들이 꽤 많아요. 모임날 와서 인증서도 만들어 주는지 물어보시는 분도 있습니다. "홀로는 못 읽은 것을, 같이 하면 더 의욕적으로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식의 책읽기가 '바꾸다' 가운데 해야할 것 같아요-마지막으로 독자분들 자유롭게 한 이 말씀 부탁드립니다.바꾼다'는 공간으로 우리와 독자분들의 서로 인내심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곳을 방문하신 분들이 동화되어 편하게 있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낯설고 두려움을 느끼는 분들이 있습니다. 저희도 노력을 하고 있으니 부다소음 없이 오는 공간이 된다면 잠시나마나마 더 마소음을 열어주었으면 좋겠네요.한편으론 과학에 깊은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약간 실망감과 같은 것을 느끼고 가기도 합니다. 그런 분들에게는 역시 다른 방향으로 상념을 하고, 구축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 분들이 좀 더 편하게 찾아갈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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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현, 초등학생 때부터 천문잡지의 애독자였으며, 고등학교 시절 유리구슬을 갈아서 직접 망원경을 만들었다. 연세대 천문기상학과를 본인이 왔고 네덜란드 플로닌온대에서 천문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네덜란드의 캡틴 천문학조사소 조사원, 대한민국 천문학조사원 조사원, 연세대학교 천문대본입니다.조사원 등을 지냈다. 우주지적생명체를 탐색하는 세티조사소, 대한민국의 본가이자 과학서점 "갈다"의 대표를 맡고 있다. 주요 저서에서 『, 이명현의 별을 헤는 밤 』 『 과학과 앉아 있자 2』 『 환상적 과학의 책장 』 『, 외계 생명체 탐색기 』 등이 있다.​| Editor-조은혜 zzonis@bn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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